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건강동행>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2명의 어르신들이 매주 금요일 11시 30분에 함께 모여 건강체조, 통합인지놀이, 교육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건강 이야기 나눔 및 체조 진행 모습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는 ‘어떻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일 기상 후 체조를 한다는 이야기, 하루 세 끼는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
매일 점심을 먹고 한강공원을 산책한다는 이야기들이 오가는데요,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이야기 나눔 후에는 담당자와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하는데요.
체조 동작을 익혀 집에서도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통합 인지 놀이 진행 모습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에는 강사님과 함께 통합인지놀이를 진행합니다.
통합인지놀이란, 체조와 놀이를 결합한 것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노래에 맞춰 체조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지금까지 칠교놀이, 접시, 손수건, 숟가락을 활용한 체조, 계란판으로 제기 던지기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치매예방 만들기 활동 진행 모습
소근육을 사용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을 연 2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압화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열심히 몰입하여 만들고, 만든 것을 옆 사람에게 자랑하고, 서로의 것을 칭찬해 주는 등
만드는 과정과 결과 모두 즐겁고 만족스러운 활동이었습니다.
▲나들이 진행 모습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오색 단풍이 지는 10월에는
근처 산책로와 공원으로 다 함께 나들이를 갑니다.
다함께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겁게 수다를 떨고, 맛있는 것도 나누어 먹습니다.
“건강과 마음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아침마다 모임에서 배운 체조 동작을 실천하고 있어요.”
“생전 웃을 일이 없는데, 모임에 나오면 웃게 되어 좋아요.”
“체조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체조하면 운동이 되어 모임에 계속 나오게 되어요.”
“계속해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어요.”
건강동행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말씀입니다.
노년이 되면 만성질환으로 인해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 사회적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됩니다.
건강동행에서는 만성질환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지지하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건강동행 활동들을 응원해주세요!
[문의: 주민서비스팀 김진희 사회복지사 (02-374-9556)]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건강동행>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2명의 어르신들이 매주 금요일 11시 30분에 함께 모여 건강체조, 통합인지놀이, 교육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건강 이야기 나눔 및 체조 진행 모습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는 ‘어떻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일 기상 후 체조를 한다는 이야기, 하루 세 끼는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
매일 점심을 먹고 한강공원을 산책한다는 이야기들이 오가는데요,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이야기 나눔 후에는 담당자와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하는데요.
체조 동작을 익혀 집에서도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통합 인지 놀이 진행 모습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에는 강사님과 함께 통합인지놀이를 진행합니다.
통합인지놀이란, 체조와 놀이를 결합한 것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노래에 맞춰 체조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지금까지 칠교놀이, 접시, 손수건, 숟가락을 활용한 체조, 계란판으로 제기 던지기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치매예방 만들기 활동 진행 모습
소근육을 사용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만들기 활동을 연 2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압화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열심히 몰입하여 만들고, 만든 것을 옆 사람에게 자랑하고, 서로의 것을 칭찬해 주는 등
만드는 과정과 결과 모두 즐겁고 만족스러운 활동이었습니다.
▲나들이 진행 모습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오색 단풍이 지는 10월에는
근처 산책로와 공원으로 다 함께 나들이를 갑니다.
다함께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겁게 수다를 떨고, 맛있는 것도 나누어 먹습니다.
“건강과 마음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아침마다 모임에서 배운 체조 동작을 실천하고 있어요.”
“생전 웃을 일이 없는데, 모임에 나오면 웃게 되어 좋아요.”
“체조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체조하면 운동이 되어 모임에 계속 나오게 되어요.”
“계속해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어요.”
건강동행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말씀입니다.
노년이 되면 만성질환으로 인해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 사회적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됩니다.
건강동행에서는 만성질환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지지하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건강동행 활동들을 응원해주세요!
[문의: 주민서비스팀 김진희 사회복지사 (02-374-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