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마을에는 동네에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모임인 '명랑촌'(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이 

매월 9일에는 생명을 구(9)하자는 의미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10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이웃 간 안부 묻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대화 나누기,

자살 바로 알기 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의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사회복지 실습생 도인우, 이다빈 선생님이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위로의 한마디를 촬영하여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위로의 영상을 보시고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성산잇다TV 생명사랑캠페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lqaCO6HuTY

[문의 : 통합복지3팀 김재중 팀장 (02-372-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