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성산두물마을축제 "한 걸음 더 가까이, 세대공감"

통합복지1팀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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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토), 매년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성산두물마을축제가 활기차게 열렸습니다.

올해 축제는 “한 걸음 더 가까이, 세대공감”이라는 부제로,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한걸음씩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지난 5월부터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이야기를 한데 모으는 제안모임을 시작으로 축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추억, 그리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촘촘히 모아졌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마을축제 준비위원회 ‘마당지기’가 모여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갔습니다.

축제준비위회 ‘마당지기’의 협동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올해 축제, 함께 들여다볼까요?


[함께 걷고 함께 여는, 생명사랑 마을길 걷기]

올해 축제의 문도 생명사랑활동가 명랑촌의 주도로 진행된 생명사랑 마을길 걷기로 열었습니다. 성산두물마을축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생명사랑 마을길 걷기인데요, 매년 함께 하고있는 해오름예술단의 풍물가락에 맞춰 주민들이 함께 마을 한바퀴를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고, 축제를 기대하는 마음도 나누며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주민들의 축제를 축하합니다!]


성산두물마을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님, 백남환 구의회 의장님, 김기덕시의원님, 신종갑구의원님, 이용언 마포신문사 대표님 등 여러분께서 축제를 찾아 응원하며 즐겁게 소통해주셨습니다. 주민들도 환호와 박수로 환대해주셨습니다.


[마을축제준비위원회 “우리는 마.당.지.기에요!”]

축제를 함께 준비한 축제준비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마당지기’인데요, 축제마당을 지키고 돌본다는 뜻으로 준비위원회 참여주민들이 함께 지은 이름입니다.

“우리 마을에 함께 살고있는 주민들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어요”, ”부제처럼 주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목표를 가지고 축제 준비에 뛰어든 멋진 주민들!

마당지기는 무대팀·홍보/부스팀으로 나뉘어 5월부터 9월까지 열심히 회의하고 준비하여 축제를 채워나갔습니다.

마당지기의 인사로 시작된 개막식을 통해 ‘우리 동네 축제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손으로 채운 즐길거리 가득한 부스들]

축제의 부스들은 다양한 주민조직과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체험·판매·먹거리로 구성된 부스들은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캠페인 부스와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부스를 한층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 캠페인 부스

- 행복팀·기쁨팀: 안부묻기 캠페인

- 명랑촌: 생명사랑캠페인 홍보, 핸드 페인팅

- 주민조직연대(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 홍보 캠페인, 포토부스 진행

캠페인 부스 곳곳에서 이웃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스스로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체험부스

축제준비위원회: 투호&풍선게임, 색칠놀이, 양말목 키링 만들기

그림둥지: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마음 놀이터: 마음건강캠페인, 총쏘기게임, 슬러시 판매

체험부스에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물품 판매부스

- 나눔가게 봉사단: 다양한 물품 판매

- 빅맘스클럽: 다양한 물품 판매

물품 판매부스에서는 오래 아껴둔 물건을 판매하고, 이 물건이 필요한 또 다른 주민에게 재사용되는 건강한 순환이 이루어졌습니다.

○ 먹거리부스

- 다모아: 부추전 판매

- 푸르미: 떡꼬치 판매

- 다온: 떡볶이·어묵 판매

- 팡팡팝콘: 팝콘 판매

평강교회 앞마당에서는 올해도 주민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한 먹거리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오고 가는 먹거리 속에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무대에서 진행된 시간 역시 주민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청소년 주민MC 듀오의 진행을 시작으로, 경원태권도의 멋진 태권도 시범에 이어 성산복지관 청소년 댄스동아리 A.F 드림걸즈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공연, 마포상비군팀의 건강한 라인댄스 공연, 청소년 댄스팀 대대로의 댄스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한 주민들의 노래자랑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코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더해, 주민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서로 응원하기도 하며 웃음이 넘쳐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마무리하는 주민어울림 체조]

축제의 마지막은 모두가 농구장에 모여 진행된 어울림 체조가 진행되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동작을 하며, 주민들은 서로 눈을 맞추고 하트를 보내기도하는 등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행운권 추첨까지 마치며, ”내년에 또 만나요!“라는 인사를 나누고 축제는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년 성산두물마을축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로의 마음을 잇는 한 걸음, 한 걸음들이 만나게 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이 만나고, 함께 웃고, 같은 추억을 쌓게 되는 이 시간이 진정한 의미의 축제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성산두물마을축제와 함께 우리 동네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통합복지1팀: 02-372-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