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말부터 여섯 명의 중장년 아저씨들이 모여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저씨들께서 모임의 이름도 직접 정하셨는데, ‘아저씨들의 우왕좌왕 밥상모임’으로 줄임표현은 ‘아우좌’입니다.

마치 파이팅!처럼 구호를 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우좌!
 
아우좌 모임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는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고,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는 직접 밥상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송추계곡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며 친목을 다졌고, 다가오는 제7회 성산 두물마을 축제에 차 나눔 부스로 참여하여 이웃들과 정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는데 함께하는 아우좌 모임을 응원해주세요!

[문의 : 사례지원팀 김재중 대리 / 02-372-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