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 명랑촌!

성산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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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마을에는 동네에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모임인

'명랑촌'(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이 2012년부터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생명사랑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의 심각성과 자살 예방에 대해 공부도 하고 매월 9일 지역주민들과 만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따뜻한 차와 말을 나누고, 주민들의 힘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등 많은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서 민간부분 자살예방 활동에 명랑촌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3월26일에는 제 1회 생명사랑 서울포럼에서 명랑촌 사례를 발표하며 명랑촌 활동을 널리 알리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명랑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