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해 마포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으로 한부모여성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사진을 활용하여 '별빛이 흐른다'는 집단프로그램을 진행 후 '별빛'이라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 사진나들이, 가족여름캠프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2일 진행되었던 성산 두물마을 축제에서 올 한해 찍었던 사진들을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담한 별빛 사진전'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3개의 파트로 준비하여 별빛 모임도 소개하고, 그동안의 작품도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별빛을 담다. 사례팀의 소통의 재능기부로 하늘공원에 가서 아름다운 별빛의 모습을 담아서 전시했습니다.                                                   
#2. 별빛의 마음을 담다. 별빛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전시했습니다. 자녀, 손주, 아름다운 자연의 찰나들을 담았습니다.
#3. 별빛의 마음을 나누다. 별빛들이 평소에 찍었던 사진들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사진을 담아 전시를 관람하시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기념품으로 나눠주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부모여성들이 편견 없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지지 부탁드립니다:)

서비스2팀 한서은 사회복지사(308-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