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학습멘토링 홍익대 파파봉사단★

 

 

 

 

 

 

 

Pan : 범, all, universal

Atman : 산스크리트 어, 초자아, 대아, 생명의 근원

Pioneer :

프랑스말로 처음,시작 등에서 유래하여 앞서가는사람, 개척차, 선구자의 뜻

=> 우리의 길, 다음의 푸르름을 위해서 한 개의 홑씨를 날려 보내는 선구자, 모든 것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Association : 프랑스와 중부라틴어에서 유래, 협의체, 협회 등의 뜻. 우리말로 모범 우주적 선구자 연합회 P.A.P.A 입니다.

 

금세기 물질문명의 질곡 속에서 도외시되고 있는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 점층적으로 가열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절대 공정의 원리를 바탕으로 나 자신의 자아를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사고와 참여로써 혼탁한 마음을 정하여, 창조적 주역으로 만고청사에 길이 빛날 민주 대한의 대들보가 되고 선구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사명 속에서 우리 P.A.P.A.인은

첫째, 세계의 빛으로 만 인류의 길잡이가 되어야 하겠고

둘째, 조국의 맥박으로서 이 나라의 정통성을 고수하여 세계문화사에 찬연하세 빛나는 영광된 조국건설에 선봉이 되어야하며

셋째, 민족의 얼로서 민족문화 창달의 창조적 주역이 되어 내 민족의 활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넷째, 사회의 꽃으로서 악이 만연하고 있는 사회의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만인에게 기쁨과 소망을 줄 수 있는 활력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계의 빛 인류협동의 길잡이(길을 비추기 위한 등대)가 되고자 함.

조국의 맥 이 나라의 정통성을 고수하며 만고청사에 길이 빛날 통일

조국건설의 선봉이 되기 위한 조국의 맥을 잇기 위함.

민족의 얼 민족문화 창달의 창조적 주역이 되어서 이민족의 활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자.

사회의 꽃 악이 만연하고 있는 이 사회에 선의, 협동, 기여의 정신을 충분히 발휘하고 혼탁한 사회의 빛이 되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정신적으로 아름답게, 인간적으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문화 복지 사회를 건설하려 합니다.

 

참여 의식 속에서 정신적으로나 행동적으로 선구자임을 회원들 각자가 깊이 자부심을 갖고 모든 생활에 임하자입니다.

 

모든 차원을 초월한 우주의 실재자로서 우주 만물에 대한 사랑을 발휘하며 이의 실천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할 P.A.P.A.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1. 역사

(1) 창단이전

- 1971년 : 한국 청년학회 활동

- 1978년 : “76, 77” 오성재, 이연도 선배님의 “새마음반”에서 출발

- 1979년 : P.A.P.A.라는 명칭으로 가등록 (학도 호국단 산하)

 

- 역사

12기 나상국 선배가 아현동에 위치한 소망교사회 소속 공부방과 탁아방을 연계하 여 시작한 것이 처음입니다. 실제로 공부방을 시작한 기수는 14기 집행부 때로 보입니다. 소망교회 소속 공부방에서 계속 해오다가 98년 21기가 집행부이던 당시 파파 자체로 공부방을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공부방은 따로 월세방을 얻어서 아현동 아이들을 모집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23기가 집행부 시절 아현동 마포자활후견기관의 요청으로 합동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27기 집행부가 현 성산동의 이대성산복지관으로 공부방을 옮겨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현재 38기 집행부가 공부방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수업은 월요일에서 수요일. 6시-7시30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목은 2008년 공부방까지는 국,영,수 세과목을 가르쳤으나 2009년부터는 지난 교사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반영하여 수학2회 영어1회, 중1에서 고2학년까지 가르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과의 유대 및 멘토링 역시 파파공부방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지만,더불어 학부모들의 요구와 요즘 공부방 추세에 따라 성적관리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업일수의 증가 또는 과목수의 조정 등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아이들의 성적향상이 주목표가 된 만큼 교사들의 철저한 수업준비와 양질의 수업내용이 필요하겠습니다.

 

학기 초와 학기 말에는 교사 인원을 미리 확정해 놓고 공부방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방학이면 지방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미리 확정해 놓아야 합니다.

1학기엔 신입생이 보조교사로 활동하므로 고려해서 교사인원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요일별 및 학년별 담당 교사를 정해놓아야 합니다.  반드시 학년별 담임교사를 두고 해당 교사는 최소 반년이상 책임지고 그 학년을 맡도록 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교사일지를 쓰고 요일교사의 주체아래 일일 평가시간을 갖고 회의를 합니다.대타교사 문제에서는 항상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올해 정해놓은 공부방수칙을 교사 모두가 항상 명심해두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