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는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는 사진을 선물하고자 뭉치게 된 아이들의 줄임말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모여 무료 사진 촬영을 매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전시회를 준비하며, 전시회에 사용할 사진을 청소년들이 직접 고르고 액자에 넣어 스티커와 색연필로 직접 액자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민분들에게 액자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역할극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을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청소년들의 소망을 담아 1년 동안 사고뭉치에서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지역사회 여러 상점에 찾아가 전달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전시회 당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사진이 너무 예뻐서 2장을 주면 안 될까?”,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것 좀 먹으렴.” 등 액자를 받으신 주민분들이 따뜻하게 건내는 말에 더욱 더 힘을 내서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활동 이후 청소년들은 “저희가 계획했던 활동을 직접 실천해 보면서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색다르게 찾아가는 전시회를 해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주민분들이 생각보다 잘 받아주셔서 기뻤어요.” 등 전시회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습니다.
올해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에서는 신규 회원을 모집하여 더욱 풍성한 활동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사고뭉치의 새로운 이벤트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 통합복지2팀 김하슬린 사회복지사 / 02-372-5889]
지난 겨울,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는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는 사진을 선물하고자 뭉치게 된 아이들의 줄임말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모여 무료 사진 촬영을 매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전시회를 준비하며, 전시회에 사용할 사진을 청소년들이 직접 고르고 액자에 넣어 스티커와 색연필로 직접 액자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민분들에게 액자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역할극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을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청소년들의 소망을 담아 1년 동안 사고뭉치에서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지역사회 여러 상점에 찾아가 전달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전시회 당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사진이 너무 예뻐서 2장을 주면 안 될까?”,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것 좀 먹으렴.” 등 액자를 받으신 주민분들이 따뜻하게 건내는 말에 더욱 더 힘을 내서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활동 이후 청소년들은 “저희가 계획했던 활동을 직접 실천해 보면서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색다르게 찾아가는 전시회를 해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주민분들이 생각보다 잘 받아주셔서 기뻤어요.” 등 전시회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습니다.
올해 청소년 사진 자치모임 ‘사고뭉치’에서는 신규 회원을 모집하여 더욱 풍성한 활동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사고뭉치의 새로운 이벤트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 통합복지2팀 김하슬린 사회복지사 / 02-372-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