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조직연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주민조직연대는 성산복지관에서 함께 하는 여러 주민모임이 모여서 함께 연합하며,
연결되어있는 모임입니다.
무지개다리는 주민조직연대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
주민조직연대가 시작할 당시 총 7개의 모임이 각각의 고유한 색을 가진 무지개처럼 서로 다르지만,
하나가 되었을 때 무지개처럼 어우러진 빛을 내보자는 의미로 지어졌답니다.
올해 2023년에는 총 9개의 주민모임이 참여했는데요.
7개의 무지개색을 넘어 더 큰 무지개빛을 띠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 함께 모인 신년회를 진행해 보기로 했는데요.
▲3월 15일 주민조직연대 주민리더 신년회 준비회의
신년회는 준비 과정부터 주민리더 분들의 기획과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주민리더 분들이 한 달 전부터 전 과정과 신년회가 갖는 의미를 생각하며, 모든 순서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무지개 공연팀이 꾸려져서, 공연팀이 전하는 신명나는 노래로
신년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냉장고에 가사지를 붙여가며 매일 아침 연습하셨을 만큼 열정 가득한 무대였답니다.
진행에는 명랑촌 촌장님이자, 행복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미나(소나무)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무지개다리 공연팀 공연모습
공연팀을 필두로, 총 9개의 주민조직 리더분들이 나와서 각 모임의 활동,
홍보하고 싶은 내용들을 공유하였습니다.
각 활동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짐으로써,
조직 간의 연대 기회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다모아 김옥순 총무님은 주민분들을 향한 숨겨진 하트를 발산하시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 주민조직별 소개활동: 다모아 김옥순 총무님의 모습
뒤이어 조직간 교류 활동을 위해 다양한 함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소개하며 가위바위보로 스티커게임 해보기, 가라사대 게임, 소원을 적은 비행기 만들고 날리기까지.
특별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함께 했기에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함께활동: 서로소개하고 스티커붙이기 활동의 모습
▲ 함께활동: 소원비행기 만들고 날리기
주민조직연대의 신년회는 서로의 활동을 알고, 친목을 위해 교류하며 올 한 해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왔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나뉘어 함께 화분을 심고, 산책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는데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다 함께 모인 시간이었습니다.
다 함께 모인 것은 3년 만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활동해오신
주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다 함께 모여 서로의 노력과 활동을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신년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무지개다리도 힘차게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특별히 신년회의 행복함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유합니다.
성산잇다tv도 좋아요, 구독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2023년 무지개다리 참여조직을 소개합니다!]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성산두물마을축제를 준비, 진행하는 '나눔회'
-이웃이 이웃을 만나 안부인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민모임 '명랑촌'
-성산sh아파트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우리동네를 깨끗하고, 화목하도록 힘쓰는 '다모아'
-우리 동네 텃밭 작물을 관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푸르미'
-동네에 삶이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을 만나서 따뜻하게 대화 나누며 희망과 행복을 주는 '행복팀'
-주민분들이 기증해주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판매하고 지역에 되돌려주는 '나눔가게(희망둥이)'
-동네 주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서 소통할 수 있는 '품앗이'
-한부모여성 간 유대감을 쌓기 위해 활동하는 자조모임 '다온'
-동네 청년들이 만나 관심사를 나누고 소소한 재미를 함께 하는 '청바지'
*각 모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통합복지1팀 서지은 대리 (02-374-5884)]
주민조직연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주민조직연대는 성산복지관에서 함께 하는 여러 주민모임이 모여서 함께 연합하며,
연결되어있는 모임입니다.
무지개다리는 주민조직연대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
주민조직연대가 시작할 당시 총 7개의 모임이 각각의 고유한 색을 가진 무지개처럼 서로 다르지만,
하나가 되었을 때 무지개처럼 어우러진 빛을 내보자는 의미로 지어졌답니다.
올해 2023년에는 총 9개의 주민모임이 참여했는데요.
7개의 무지개색을 넘어 더 큰 무지개빛을 띠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 함께 모인 신년회를 진행해 보기로 했는데요.
▲3월 15일 주민조직연대 주민리더 신년회 준비회의
신년회는 준비 과정부터 주민리더 분들의 기획과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주민리더 분들이 한 달 전부터 전 과정과 신년회가 갖는 의미를 생각하며, 모든 순서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무지개 공연팀이 꾸려져서, 공연팀이 전하는 신명나는 노래로
신년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냉장고에 가사지를 붙여가며 매일 아침 연습하셨을 만큼 열정 가득한 무대였답니다.
진행에는 명랑촌 촌장님이자, 행복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미나(소나무)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무지개다리 공연팀 공연모습
공연팀을 필두로, 총 9개의 주민조직 리더분들이 나와서 각 모임의 활동,
홍보하고 싶은 내용들을 공유하였습니다.
각 활동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짐으로써,
조직 간의 연대 기회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다모아 김옥순 총무님은 주민분들을 향한 숨겨진 하트를 발산하시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 주민조직별 소개활동: 다모아 김옥순 총무님의 모습
뒤이어 조직간 교류 활동을 위해 다양한 함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소개하며 가위바위보로 스티커게임 해보기, 가라사대 게임, 소원을 적은 비행기 만들고 날리기까지.
특별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함께 했기에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함께활동: 서로소개하고 스티커붙이기 활동의 모습
▲ 함께활동: 소원비행기 만들고 날리기
주민조직연대의 신년회는 서로의 활동을 알고, 친목을 위해 교류하며 올 한 해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왔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나뉘어 함께 화분을 심고, 산책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는데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다 함께 모인 시간이었습니다.
다 함께 모인 것은 3년 만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활동해오신
주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다 함께 모여 서로의 노력과 활동을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신년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무지개다리도 힘차게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특별히 신년회의 행복함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유합니다.
성산잇다tv도 좋아요, 구독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2023년 무지개다리 참여조직을 소개합니다!]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성산두물마을축제를 준비, 진행하는 '나눔회'
-이웃이 이웃을 만나 안부인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민모임 '명랑촌'
-성산sh아파트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우리동네를 깨끗하고, 화목하도록 힘쓰는 '다모아'
-우리 동네 텃밭 작물을 관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푸르미'
-동네에 삶이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을 만나서 따뜻하게 대화 나누며 희망과 행복을 주는 '행복팀'
-주민분들이 기증해주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판매하고 지역에 되돌려주는 '나눔가게(희망둥이)'
-동네 주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서 소통할 수 있는 '품앗이'
-한부모여성 간 유대감을 쌓기 위해 활동하는 자조모임 '다온'
-동네 청년들이 만나 관심사를 나누고 소소한 재미를 함께 하는 '청바지'
*각 모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통합복지1팀 서지은 대리 (02-374-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