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복지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밀착형복지관사업 '지역과 더 가까이 어깨동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실천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중심의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고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성산2동과 상암동에 초점을 맞춰서 지역특성 맞춤의 복지사업을 추진해 가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산2동, 상암동별 협력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상암동 임대주택에 1인 중장년이 많이 살고 있다는 특성이 확인되었고, DMC봉사단 참여 주민들이 직접 장을 보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욕구를 확인하여 '반찬나눔'으로 협력활동을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DMC봉사단 주민들이 6월에는 열무김치를, 7월에는 김치겉저리를 만들어 16명의 주민들과 나누었습니다. 반찬을 나누며 "지난번에 준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 넣어서 맛있게 비벼 먹었어요." "이렇게 생각해 주니 고맙네요. 지난달에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달에도 잘 먹을게요."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11월까지 1인 중장년 주민들과 반찬을 나누며 관계맺고 소통하며 협력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통합복지2팀 김재중 사회복지사 / 02-372-5889]
성산복지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밀착형복지관사업 '지역과 더 가까이 어깨동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실천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중심의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고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성산2동과 상암동에 초점을 맞춰서 지역특성 맞춤의 복지사업을 추진해 가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산2동, 상암동별 협력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상암동 임대주택에 1인 중장년이 많이 살고 있다는 특성이 확인되었고, DMC봉사단 참여 주민들이 직접 장을 보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욕구를 확인하여 '반찬나눔'으로 협력활동을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DMC봉사단 주민들이 6월에는 열무김치를, 7월에는 김치겉저리를 만들어 16명의 주민들과 나누었습니다. 반찬을 나누며 "지난번에 준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 넣어서 맛있게 비벼 먹었어요." "이렇게 생각해 주니 고맙네요. 지난달에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달에도 잘 먹을게요."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11월까지 1인 중장년 주민들과 반찬을 나누며 관계맺고 소통하며 협력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통합복지2팀 김재중 사회복지사 / 02-372-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