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촌은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촌)’이라는 뜻의 주민조직입니다. 2012년 지역사회의 연이은 자살문제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명사랑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이후 생명의 중요성을 알게 된 주민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자살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1기, 2기, 3기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랑촌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정기회의를 진행합니다. 정기회의에서는 생명사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활동가 간 친목도모를 위한 소모임을 엽니다. 매월 9일에는 생명을 구(9)하자는 의미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서는 이웃 간 안부 묻기, 안아주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수다 떨기,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뽑기, 자살 바로 알기 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명랑촌 활동을 하면서 만난 주민들의 고충과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생명사랑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전문인력과 함께 우울증 검사, 주거 상담 등을 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년 성산두물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생명사랑마을길 걷기 행사를 주도하고, 외부 지역에 명랑촌의 생명사랑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주민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명랑촌(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실시하는 제 15회 ‘생명의 신비상’ 활동분야 장려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지속해온 실천과 활동의 보람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명랑촌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주민복지팀 박근주 사회복지사 / 02-374-9556
명랑촌은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촌)’이라는 뜻의 주민조직입니다. 2012년 지역사회의 연이은 자살문제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명사랑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이후 생명의 중요성을 알게 된 주민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자살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1기, 2기, 3기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랑촌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정기회의를 진행합니다. 정기회의에서는 생명사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활동가 간 친목도모를 위한 소모임을 엽니다. 매월 9일에는 생명을 구(9)하자는 의미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서는 이웃 간 안부 묻기, 안아주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수다 떨기,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뽑기, 자살 바로 알기 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명랑촌 활동을 하면서 만난 주민들의 고충과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생명사랑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전문인력과 함께 우울증 검사, 주거 상담 등을 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년 성산두물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생명사랑마을길 걷기 행사를 주도하고, 외부 지역에 명랑촌의 생명사랑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주민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명랑촌(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실시하는 제 15회 ‘생명의 신비상’ 활동분야 장려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지속해온 실천과 활동의 보람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명랑촌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주민복지팀 박근주 사회복지사 / 02-374-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