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직팀에서는 우리 동네 다양한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마을놀이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2번의 마을놀이터를 진행하여, 다양한 세대가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23일, 그 첫 시작으로 동네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만났습니다. 약 6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신조어와 줄임말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초등학생들은 추억의 전통놀이를 하며 우리의 전통을 경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해보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을놀이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만난 아이가 알고 보니까 같은 동에 살더라고. 앞으로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해야지.’, 한 초등학생은 ‘오늘 투호놀이를 해서 재밌었어요. 다음에 할머니하고 동네에서 만나면 인사할게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마을놀이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지역조직팀 안승호 사회복지사 / 02-374-5884]
지역조직팀에서는 우리 동네 다양한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마을놀이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2번의 마을놀이터를 진행하여, 다양한 세대가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23일, 그 첫 시작으로 동네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만났습니다. 약 6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신조어와 줄임말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초등학생들은 추억의 전통놀이를 하며 우리의 전통을 경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해보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을놀이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만난 아이가 알고 보니까 같은 동에 살더라고. 앞으로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해야지.’, 한 초등학생은 ‘오늘 투호놀이를 해서 재밌었어요. 다음에 할머니하고 동네에서 만나면 인사할게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마을놀이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지역조직팀 안승호 사회복지사 / 02-374-5884]